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산: 용의 출현 (문단 편집) === 평론가 평 === >★★★☆ >왜 또다시 [[이순신]]이었는지를 설득하는 연출 >---- >허남웅 >★★★☆ >적의 시점으로 바라본 한산대첩. 승리의 쾌감은 배가된다 >---- >조현나 >★★★☆ >거북선과 학익진의 쾌감이 마동석 주먹급 >---- >임수연 >★★★☆ >듣고 고칠 줄 아는 영리한 감독, 그 점을 높이 산다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 >말이 되는 전략, 설득되는 전개, 신비를 걷어내고 꼿꼿하게 되살린 의(義)의 전쟁 >---- >[[송경원]] >★★★ >뱃전을 어지럽히는 잔파도에 눈돌리지 않고 당당하게 항해한다. >---- >[[이동진]] 이동진은 파이아키아 [[https://youtu.be/yFd0x2y3D4A|리뷰]]를 통해 전반적으로 전작 명량보다 나은 작품이 되었다고 호평했다. 명량의 최민식의 연기가 거센 바다에 내려진 묵직한 닻이라면, 박해일은 바람 부는 바다에서 팽팽 펼쳐진 돛이라고 비유했다. 특히 전작에서 비판받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인다며, 명량의 지지부진한 전반부와 기능적인 인물들이 개선되었고, '우리가 이렇게 고생한 것을 후손들이 모르면 후레자식이다.'라는 식의 의도적인 메시지를 날리며 영화를 얕게 만드는 장치도 없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굉장한 장점이 있다기보다는 단점이 별로 없는 영화라며 단점 컨트롤을 잘 한 것 같다고 평했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집중하는 영화로 볼 수 있을 것이며, 대중적인 파급력이 클 것 같다고 한다. [[부기영화]]에서는 김한민이 초반 대사를 간단히 단점이라고 언급한 다음 단점 언급 끝, 전작의 참혹한 흥행 공식(신파, 민족주의 등)을 과감히 포기하고 내실을 다졌다며 뻔히 보이는 편한 길을 택하지 않고 묵직하게 밀어붙였다며 호평했다. 감독과 '의리'를 지키지 않으면 차기작 노량에선 또 저 흥행 공식이 나온다고 호들갑떠는 건 덤. 다만 일부 대사나 영상미의 미숙함이 아쉽다고 덧붙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